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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프랑스 남자 배우 알랭 드롱(Alain Delon, 1935년 ~)과 이브 몽땅(Yves Montand, 1921 ~ 1991년)이 나오는 영화
영화 추천하는 팝 캐스트에서 듣고 보게 되었다.
요즘 범죄, 스릴러 영화의 전개 속도에 익숙해 져서 그런지 너무 느리고 지루하게 보았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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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잘못되었는지 서양 사람들이 힌두교와 불교가 헷갈렸는지...
자기가 자막에 라마 크리쉬나의 말이라고 썼으면서 부처라 하다니...
라마 크리슈나는 힌두교도다..
장면에 나오는 인형은 또 포대화상(布袋, 생년 미상-917년(?))이다.... 대사와 번역과 사진이 완전 언밸런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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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각하게 던지는, 위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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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지 않게......영 멋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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