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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영의 잡스 평가.
"그는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보고 그 안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매의 눈을 가진 사람이다.
너무 기술적이고 쓰기 어려운 하이테크 제품들을 사람답게(Humanize)만들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제품을 만들 때 얼마나 쉽게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들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초등학생같은 아이도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했다. 그가 중요시했던 다른 한 가지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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