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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익히 알고 있었으나, 영화는 이번에 봤다.
아마 아래 비평가들의 평점이 모두 낮았던 것이 영화를 보려는 의지를 겪었었나 보다.
보고난 느낌은 아마 평론가들이 음악은 좋아하지 않는가 보다 싶었다.
아마도 영화는 화면을 통한 스토리 전개가 중심이고, 음악은 귀를 통한 스토리 전개가 핵심이라 그런가?
왜 평론을 늦게 줬는지 사유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야기가 축축하다 ?? 이야기가 기름기가 있다?? 감성 타령이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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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뎅의 눈에는 돌 속에 조각상이 보이고, 베토벤은 세상의 소리를 음악으로 들린다고 하고, 가우스는 세상에 숨겨진 숫자의 패턴이 보인다고 한다.
천재는 미숙한 힌트에서도 완성된 전체를 볼 줄 아는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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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지만 그렇게 않기에 'Voice of America', '복면가왕' 이나 '히든싱어' 같은 프로그램에 우리가 놀라워 하는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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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보면서 정말 이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5분의 예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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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런 부분도 있겠고,
나이가 들면서 느려지고 둔감해 지면서 오히려 보이는 또 다른 진주들이 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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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다.
세상에 가장 다루기 어려운 사람은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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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t Stars > 곡은 알고 있었으나, 영화 속에서 보니 또 다른 이해되는 감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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