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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도전 - 실천 - 창조 '야말로 회사의 본질이다.

 

'살아 있는 회사'는 '신진대사 전략'이 뛰어나다.

 

신진대사란 '버림', '중단', '교체'다.

(1) 버린다.

ㅇ 예를 들어, 우위성일 잃고 적자 혹은 저수익 상태에 빠져 재생될 가능성이 없는 사업이나 상품/서비스 분야에서 철수한다.

 

(2) 중단한다.

ㅇ 예들 들어, 가치를 창조하지 못하는 업무나 프로세스를 정리하거나, 역할을 마치고 무의미해진 조직을 해체한다.

 

(3) 교체한다.

ㅇ 예를 들어, 과거의 성공체험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망설이는 경영진이나 간부를 교체한다.

 

(경영이란 뺄셈이다.)

사업, 업무, 조직, 사람 네가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업무는 비대화된다. 업무는 개별화된다. 업무는 진부화된다.

 

(살아 있는 회사의 세 가지 조건)

(1) 뜨거운 열정

(2) 철저한 이성

(3) 직원들으 심리적 충족,

 

회사가 '살아 있는가'는 중간관리자르를 보면 알 수 있다.

'돌파하는 중간관리자'를 만든다.

(1) 관찰하는 힘

ㅇ '현장에 있는 것'과 '현장을 보는 것'은 다르다.

ㅇ 현장을 자세히 관찰하고 1차적인 정보와 함께 현실감을 동반한 아이디어나 계획을 고안함

 

(2) 뛰는 힘

ㅇ '상자 밖으로 튀어나갈' 정도의 '발상의 비약'이 요구됨

ㅇ 현장에서 관찰한 사실이나 작은 깨달음을 살려 '대담한 가설'로 승화시키는 힘이 필요함

 

(3) 전달하는 힘

ㅇ 남을 설득해 이해와 승인, 지원을 받아내야 함

ㅇ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이해시키고 공감을 얻지 못하면 사안을 진행할 수 없음

ㅇ 합리적인 설명만으로 상대방이 납득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스토리'다.

큰 스토리를 만들고, 그 속에 설득력 있는 사실을 포함시킨다. 

 

(4) 이탈하는 힘

ㅇ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부문이나 부서만이 아니라 향후 관여할 가능성이 있는 부문이나 부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여 협력하게 만들고 지원을 받는 능력이 뛰어남

ㅇ 반대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찬성하지는 않지만 반대하지도 않는 '중립'으로 바꾸는 것

 

(5) 통솔하는 힘

ㅇ 부하 개개인의 능력과 특성을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활용해야 함

ㅇ 하나의 팀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그 기능을 다해야 함

 

(6) 견디는 힘

ㅇ ''돌파'에는 반드시 '끈기'가 필요함

ㅇ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견디는' 분위기를 내부에 조성해야 함

ㅇ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함

----> 1000% 동의한다.

----> 그러나 이런 힘을 키우는 것이 국내 조직에서 가능한지? 이런 사람이 있기나 한건지? 있더라도 계속 대기업 남아 있을지? 

 

(경영자는 '네 가지 일'을 해야 한다.)

(1) 선동자

ㅇ 회사의 목적과 목표를 당당히 제시하고 직원들을 선동하며 힘차게 고무시킨다.

 

(2) 나침판

ㅇ 목적달성을 위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길을 제시한다.

 

(3) 지휘자

ㅇ 전 직원을 하나로 통솔해 훌륭한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4) 연출가

ㅇ 지원들이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구조와 장치를 강구하고 전 직원을 '주인공'으로 만든다.

---> 100% 맞는 말이다.

---> 그러나 살면서 못봤다 .책에서만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 있었더라는 소문만 들었다. 

---> 늙어서 다시 보건데, 그런 책은 과장되었거나 과장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희망사항이거나 사후편향이었다. 

---> 이런 것은 비교과정지표로 봐야지, 결과 지표로 보면 안된다. 

 

 

[ 자평 ] 훑고 버린다. 

 

일본 경영컨설팅사의 대표가 쓴 책으로 꽤 오래 전부터 간간의 이 분의 책을 읽었던 듯 하다.

그저 추억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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