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 밑줄/연결 ]
4장. 문자 시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알렉산드리아까지)
알렉산더 대왕이 그의 위대한 이름을 붙이 도서관을 이집트에 건립하기 휠씬 전에 그리스인들은 안디옥과 페르가뭄에 거대한 배움의 전당을 만들었다. 한 도서관은 2만개 이상의 두루마리를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원전 4세기 무렵에 아테네의 전형적인 도서관들은 호머와 헤시오도스의 작품들, 비극, 역사, 시와 철학서, 심지어는 요리 책자들까기 구비했다.
아리스토텔레서는 장서들을 수집해서 분류하고 이집트 왕들에게 도서관을 어떻게 정리할지를 가르쳐 준 최초의 사람이었다.
책 분류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심은 인간 사고의 구조를 그려보겠다는 열정에서 나온 것이었다.
동물 계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글들은 생물학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세계의 도서관)
기원전 300년 무렵에 세워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방대한 지적 규모를 자랑했으며, 70만 권 이상을 보유한 규모로 성장했다.
[ 자평 ]
원서의 제목은 <Mastering information through the ages> (2006년)이며
겉표지의 형용문구는 <분류는 본능이다, 권력이다, 역사다>
'읽은 책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식 생산의 기반과 메커니즘 by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3) | 2025.05.01 |
---|---|
지식의 분류사 by 구가 가쓰토시 (3) | 2025.05.01 |
문헌분류의 이론과 실제 by 최 정태 외 (0) | 2025.04.30 |
과학지식의 본성과 발달 by 김 형범 (3) | 2025.04.26 |
진화사고 by 다치카와 에이스케 (0) | 2025.04.25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지식의 구조화
- 돈
- 지식의 정의
- 게티어
- MECE
- 최진석
- 이노베이션
- 불교
- 상대성이론
- 경영혁신
- 사고의 본질
- 안나 카레니나
- 혁신
- Ai
- 부정성 편향
- 형식 지정 기법
- 후감각
- 사회물리학
- 인식론
- 게티어 문제
- 파괴적 혁신
- 프레임워크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양자역학
- 지식론
- 샤룩 칸
- 생각
- 개념
- 인공지능
- 고도를 기다리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